경북 문경에 있는 사찰에서 도난당한 지 30년 가까이 지난 불교 문화재가 제자리로 돌아왔습니다. <br /> <br />경북 문경시는 지난 1994년 도난당한 김룡사 사천왕도와 운암사 '관음대세지보살좌상' 등 문화재 6점을 사찰로 환수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문경시는 국내 불교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되는 희귀한 자료인 만큼 국가 문화재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윤재 (lyj102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062418114199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